============================= 1. 개요
경직은 척수 손상의 매우 흔한 후유증입니다. 경직은 근육이 굳고 뭉치며 잘 풀어지지 않는 근육 긴장의 일종입니다. 근육 긴장이라는 것은 근육을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 느껴지는 저항을 의미하며, 경직은 근육은 신장의 속도에 따라서 긴장도가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부 운동 신경 손상시 나타납니다. 환자나 보호자 분들은 흔히 팔이나 다리가 떨리고 뻗치는 힘이 생긴다라고 말씀하곤 합니다
============================= 2. 동의어
============================= 3. 정의
============================= 4. 증상
경직은 환자가 척수 손상 후 약 3 개월 까지도 지속되는 척수 쇼크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점진적으로 생겨나고 강도가 심해집니다. 처음에는 굽어지는 경직이 나타나지만 점차로 뻗치는 힘이 강해지고 나중에는 주로 뻗치는 형태로 경직이 나타납니다(사진). 이러한 경직 및 근육 긴장도의 증가는 일상 생활 활동(양치질, 세면, 용변, 목욕, 식사, 옷 입고 벗기 등), 이동, 운전, 회음부 위생, 성 생활, 수면 등에 방해가 되고 욕창이나 관절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직 및 근육 긴장도의 증가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환자가 서거나 걷거나 이동하거나 소변을 배출하는데 경직이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며 근육을 보존하고 골다공증, 심부 정맥 혈전증을 방지하며 심장과 폐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경직의 조절은 재활의학 전문의가 환자의 기능적인 면, 보호자의 관리면, 편안함, 의학적인 환자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침이 결정하여야만 합니다. 경직 및 근긴장도의 증가에 대한 치료의 목표는 항진된 반사기능의 해로운 영향을 축소시켜서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 5. 원인,병태 생리
============================= 6. 진단
============================= 7. 경과,예후
============================= 8. 합병증
============================= 9. 치료
먼저 경직의 항진된 반사 기능을 더욱 악화시키는 여러 가지 해로운 자극(요로 감염, 욕창, 불안, 꼭 끼이는 양말이나 옷, 살로 파고드는 발톱 등)을 찾아내어 없애주어 경직을 줄여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와 환자의 교육을 통해 경직의 득과 실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신장운동 방법과 수의운동을 시행할 때 가능한 한 천천히 시행하여 부조화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하고 이동이나 침상 운동시 근긴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도 만족할 만한 효과가 없다면 그 외 물리요법, 약물요법, 신경차단, 수술적 요법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경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매일 근육 스트레치 운동(관절 운동 사진)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근육 스트레치 운동을 시행하면 이로 인한 경직 완화가 수 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그리고 경사대(Tilt Table)를 이용하여 환자에게 세우는 운동을 시키는 것도 경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10. 예방법
============================= 11. 이럴땐 의사에게
============================= 12. 제목없음
<주입하는 방법, 펌프를 이용한 척수강 내 모르핀 주입술, 척수 li>바클로펜(Baclofen)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것으로 척수 손상에 의한 경직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며 1차적으로 선택하는 약물입니다. 부작용이 많지는 않으며 잠시 동안의 어지러움, 피로감, 위약감,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는 경우 경기, 환상, 정신병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약물은 주로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배설이 지연되고 독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약물은 안전하고 오래 사용해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제팜(Diazepam(Benzodiazepin)) 이 약물은 역시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이 약의 진정작용 (몸이 나른하고 기분이 가라 앉는 느낌)에 덜 민감하고 통증을 수반하는 지속적인 경직이 있는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진정작용, 두뇌 활동 저하, 머리가 핑 도는 듯한 느낌, 어지러움, 운동실조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약물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불면증, 불안, 적개심, 환영, 경직의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약물이나 알코홀 중독, 우울증 등이 있는 경우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단트롤렌 소디움(Dantrolene sodium) 중추신경계인 척수에 작용하는 바클로펜(Baclofen) 이나 디아제팜(diazepam)과 달리 이 약물은 근육과 신경이 붙는 부위에 직접 작용하여 근육의 수축력을 감소시킵니다. 이 약물은 척수 손상 뿐 아니라 뇌손상이나 중풍에 의한 경직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진정작용, 무력감, 어지러움, 구역질, 구토, 설사 그리고 근력 약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부작용은 간 독성으로 약 1%의 환자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35세 이상의 여자 환자에서 에스트로겐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에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물 투여를 중단하지 않아도 저절로 회복되는 일시적인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약물 투여 전에 간 기능을 검사하고 약을 투여하는 동안 계속적으로 간 기능을 검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클로니딘(Clonidine)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고혈압 약물로 사용되다가 경직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무력감, 어지러움증, 혼절, 자율신경 반사 항진증,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 현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 최근의 치료법 척수 주위에 도관을 넣어 두고 펌프를 통해 적절한 용량의 바클로펜(baclofen)을 적절한 간격으로 투여하여 경직을 완화 시키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먹는 약물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경직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3-5년 마다 펌프와 배터리를 바꾸어 주어야 하며 또 배터리와 펌프의 고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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