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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란 ... 1.사회성, 2.의사소통기술, 3.인지기능 모두에 발달 지연이 초래되는 경우로서, 일반적인 정신지체와 구분되는 특징적인 행동양상을 보입니다. 만 1세 이전부터 증상이 나타나지만, 보통 만 3-4세 이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 많은 수에서 정신발육지연과 비사회적 이상 행동이 나타나게 되므로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여야만 좋은 예후(독립적인 생활)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전반적 발달장애의 대표적 질환으로 자폐성 장애가 있습니다.
자폐성 장애
자폐성 장애(Autism)는 1000명에 1명꼴로 발생하는데, 자폐아동에서는 편도체(Amygdala)와 대뇌피질(Cortex)간 연결회로에 태생적 이상이 발견됩니다. 얼굴 인식부위(FFA-대뇌 측두엽)와 감정 중추(Amygdala)간 연결 결함으로 ‘사회적 반응성’의 장애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적절한 사회적 학습이 불가능하므로 이후 발달 과정에서 자폐 증후군의 주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폐성 장애의 증상
1. 사회성의 이상 : 정상아들은 출생 후 수주 이내에 뚜렷한 사회적 행동양상을 나타냅니다.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타고난 ‘사회적 반응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소질이 결핍된 자폐아들은 그 결과로 엄마의 얼굴 표정과 목소리, 다른 아이들의 모습 등 사회적 자극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눈 맞춤, 손가락으로 지시하기, 목소리 내기 등 일체의 사회적 행동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2. 인지 발달 장애 : 자폐아의 절반 이상에서 정신지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IQ가 높을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3. 이상 행동 : 사람이 아닌 특정 물체(스펀지 블록 조각 등)에 애착을 보이게 됩니다. 엄마의 목소리에는 관심이 없으나(초기에 청각 이상을 의심하기도 함), 비언어적 자극 - 라디오 잡음, 청소기 소리 등 - 에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며, 의미 없는 행동 - 발끝으로 걷기, 손 털기, 물체 돌리기 등 - 을 되풀이 합니다.
자폐성 장애의 치료
무엇보다 특수 교육적 도움을 통해 아이에 기본적 사회적 기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교육적 중재는 가급적 중단(방학) 없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비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은 아이의 이상 행동을 줄이고 학습 참여 능력을 향상시키므로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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